오랜 친구들과 함께 했던
일박후기입니다
짐보따리 바리바리 들고 딱
입실했는데
너무 깨끗해서 깜짝 놀랬어요
즤 집보다 느무 깨끗하구
겨울이라 춥지않을까 걱정했는데
훈훈하니 넘 따뜻했어요
정면으로 보이는
창문을 보니 멋진 서해바다의 풍경이
한눈에 들어옵니다 ~~
해질녘 노을은 정말 그간의 힘들었던
 기억이 싹 사라지고 마음이 힐링되는
좋은 시간이였어요
주위가 조용해서 저희는 더 좋았어요
친구들.가족.연인 등 조용하게 힐링여행으로는
안성맞춤인곳입니다
ps)주인부부님 너무 친절하시고
아이가 셋이라는데 아들만 셋이라 깜짝 놀라긴했어요ㅋ
알고보니 룸네임이 아이들 이름을 땃드라구요
재방문의사 100%임돠~~^^